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농부들의 일기
오늘은 옥수수 곁순을 따는 날
벌써 두 번째 따는겁니다.
곁순을 안따주면 곁순이 거름을 다 빨아먹어
열매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안따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진근이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한 고랑씩 맡아
곁순을 따며 앞으로 나옵니다.
옥수수가 자라 살짝 그늘이 생겼습니다.
지금 곁순을 따주지만
옥수수꽃 필 무렵에 한 번 더 따줘야 됩니다.
"덥기 전에 한다고 오늘도 일찍 나왔지.한낮에는 엄청 더워.12시만 넘어서면 푹푹 쪄."
두 분이서 중간중간
담소도 나눠가며
일을 하십니다.
곁순을 따준 옥수수대
헛골에는 풀이 자라지 않게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도 그렇고 너무 가뭄이 들어도 그렇고"
아직 가문 편은 아니지만
오늘은 물을 대주려고 합니다.
논에다 심은거라 물을 마음대로 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물을 한 번 대주면 옥수수가 잘 큽니다.
무농약 재배라
밭 주변 풀도
직접 깎으셨습니다.
7월
뜨거운 날
수확될 예정입니다.
곡물생활
<이웃의 농부>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곡물생활" 플러스친구 추가하셔서최신 소식 받아보세요~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비밀번호 : 비밀댓글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상품상세검색
보안접속
알뜰살뜰 쿠폰존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